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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세상
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독수리, 메기, 고니, 너구리, 제비, 노루, 미리내, 장미, 나리, 개미)
태풍이름은 왜 지어질까요? 세계기상기구(WMO)에서는 태풍위원회 회원국들이 제출한 10개씩의 고유 언어로 구성된 총 140개의 이름을 28개씩 5개조로 나누어 각 조에 속한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차례로 붙여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 순우리말로 된 태풍 이름 14개를 제출했습니다. 이렇게 지어진 태풍 이름은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붙이며 140개 모두 다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반복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 제 18호 태풍 미탁 역시 2019년 9월 2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는데요, 이처럼 매년 새로운 태풍이 만들어지면 기존에 사용하던 태풍 이름은 폐기되고 새 이름으로 대체됩..
내 생각
2023. 7. 25.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