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정보통신장교 관련 자주하는 Q&A

1. 어학점수

어학점수의 경우엔 기수별로 상이하겠으나 대략 135기 기준으로 850점이 웃돌았습니다.

제일 점수가 낮은 경우 700점도 있었죠. 그런데 공군은 무기체계부터 업무 특성상

영어 사용 빈도수가 타군에 비해 높고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땔래야 땔 수 없으니 영어점수는 특히나 더 필요합니다.

20년 기준 토익 점수는 OPIC점수로 대체됩니다. 앞으론 페이퍼 영어점수는 소용이 없습니다.

이는 장기선발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2. 문신여부

원칙상 불가합니다. 군복 입는 군인이니 애초에 문신은 생각도 하지 마세요.

문신 제거 시술을 받아도 상처가 충분히 아물고 혐오감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눈썹이나 입술 문신 등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점점 유해지고 있는 추세이나 군대는 군대입니다.

 

3. 신체검사(혈압)

혈압의 경우는 대단히 민감하게 생각합니다.

자대가서도 사소한 체력검정 하기 위해도 혈압 여부중요하니

틈틈히 자기관리하고 혹시나 가입교때 불안하시다면

24시간 혈압측정표 떼서 제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장기복무

최근들어 공군 장기복무는 하늘의 별따기로 어려워졌습니다.

아마 복무중인 또는 했던 주변 동기생 및 선배들에게 인간지표로 물어보세요.

기존에 요구하던 수준이며 경쟁률이며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기별로 상이하나 평균 10:1이 육박해 장기잘된다는 말은 오랜 옛말이 되었습니다.

특기 불문 전부 다 힘듭니다. 오히려 그동안 장기적채가 있었던 육군이 좀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5. 자대관련

공군은 각 부대별로 특성이 너무나 명확해서 이렇다 저렇다 설명이 불가하지만

대략적으로 중견기업급 회사원 업무 한다 보시면 됩니다만 규모만 중견입니다.

지원 목적이 어떻든 지원시기 했던 시기와 복무중인 시기는 완전히 다르니 초심 잃지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