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 USB , 스피커 케이블은 비싼만큼 성능에 효과적일까?

 

HDMI 케이블은 보통 데이터와 이미지를 원본과 같은 형태로 전송하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

예를들어 pc에서 블루레이 화질 동영상을 전송한 영상은 그대로 블루레이로 디스플레이 해준다.

​시중에서 파는 HDMI케이블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비싼 제품은 8배 이상의 차이가 날정도로 다양하다. 비싼 HDMI 케이블이라고 더 높은 해상도나 더 좋은 전송 프레임을 제공하는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HDMI케이블은 말 그대로 케이블의 역활에 충실할뿐

화질과 음질을 다른식으로 바꾸어 전송할 수 없다.(화질과 음질은 더 좋게 만들수 없다는 얘기다.)

시중에 가격차이가 나는 HDM I 케이블이 존재하는 이유는 '신호증폭'기능을 가지고 있어 긴 거리에 맞게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느냐, 케이블의 길이냐, 제조사가 유명한 제조사냐(브랜드 이미지) 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HDM I케이블은 결론적으로 비싼 제품을 사용 할 필요 없이 가장 싼 제품을 골라도 된다.

 

USB 플레이어 역시 가격이 천차 만별이다. 국방부에 납품하는 USB가격은 시중에서 만원 이하에 살 수 있는 USB이지만 가격은 90배가 차이날 정도로 엄청난 가격 차이가 있다.

우선 결론 적으로 말하자면 USB는 음질과 화질에 대한 향상 여부는 절대로 상관이 없고 그걸 지원 할 정도로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다.

만원짜리 USB나 100만원짜리 USB나 전송속도에 따른 차이만 있을 뿐 USB기능은 다 똑같다.

USB 1.0 , 2.0, 3.0 의 차이점 역시 같다.

요즘 USB가 전 분야에서 많이 사용는데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충전기에 경우에는 220V 에 호환가능한 어댑터와 전송 케이블인 USB가 같이 사용된다.

이때 사용되는 USB는 약간의 성능 차이가 존재한다.더 좋은 케이블은 더 많은 암페어의 지원을 받아 전류를 더 많이 전송하기 떄문에 충전에 좀 더 유리하다. 

　　　　　　　　　　　　　　　　　　　　　　　　　　　　　　　　　　　　　　　　　　　　

오디오를 애호하는 오디오 애호가들은 비싼 장비와 비싼 유지비에 도 불구하고 독특한 취미를 가진 분들이 많다.

비싼 오디오 케이블을 사면 완벽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까? 실제론 그렇지 않다.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주는 스피커 케이블은 가격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비싼 케이블은 저렴한 케이블보다 더 나쁜 소리를 낼 수도, 더 좋은 소리를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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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피커 케이블이 음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그 영향 또한 미미하다. 사람의 귀에 느끼는 차이는 인지하지 못한다. 케이블이 중요하다기보단 하드웨어 자체가 더 중요하다. 케이블보단 스피커를 바꾸거나 DAC를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