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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임대주택에 대해서 알아보자.

똔민 2023. 7. 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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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매입임대주택이란 LH공사에서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주거비 부담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년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총 6개 지역(서울특별시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강서구, 강동구, 구로구)에서 진행중이며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첨부하였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청년과 매입임대를 위한 주택 공급 경쟁률의 상승

청년 매입임대: 작년 9월에는 부동산 호황 시기에도 경쟁률이 87대 1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쟁률이 무려 5배나 가까이 상승하여 418대 1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승은 깡통전세나 빌라 사기와 같은 전세 관련 사기 사례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크게 증가했고, 이러한 상황이 공공임대주택의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인 LH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50가구의 4차 청년 매입임대 주택 모집에 대한 경쟁률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경쟁률은 무려 418대 1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경쟁률의 상승은 수급자와 무주택 여부를 고려한 결과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과 전세 관련 사기로 인해 주택 구매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년들에게 매입임대 주택은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매입임대 주택은 장기적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청년들은 매입임대 주택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관련 기관은 주택 공급을 늘리고, 전세 관련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서울과 경기지역의 4차 청년 매입임대 주택 모집에 대한 경쟁률은 모두 418대 1입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청년들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관련 기관은 청년들의 주택 구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고, 전세 관련 사기를 방지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이란 LH공사에서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주거비 부담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년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총 6개 지역(서울특별시 성북구, 서대문구, 마포구, 강서구, 강동구, 구로구)에서 진행중이며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첨부하였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래는 4차 청년 매입임대 주택 모집에 대한 경쟁률

서울 30가구 12,540명 418대 1
경기 20가구 8,360명 418대 1

신청자격 및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순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 3순위: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가구 4순위: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가구 5순위: 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규정에 준하는 사람으로서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인정하는 사람
* 입주대상자는 무주택자인 미혼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이며,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이고 총자산가액 합산기준 28,8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2,468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거주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거주기간은 최초 계약 후 2년마다 재계약하며 최장 6년까지 거주가능합니다. 단, 졸업 후 재계약은 1회로 제한됩니다.

 당첨자는 언제 발표하나요?
당첨자 발표는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 이후 약 10주 소요되며 자격검증 결과 적격자에게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제출서류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공통 제출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등이 있으며 해당자에 한하여 자산보유사실확인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예비입주자 중복선정 불가사항 확인서 등이 있습니다.

 청약통장 없어도 신청 가능한가요?
청약통장 가입여부와는 상관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부모님 명의로 된 집에 살고있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본인명의 소유 부동산 없이 부모님 세대원으로 거주 중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신혼부부 유형 지원자도 가점항목 입력해야하나요?
신혼부부 유형 또한 동일하게 가점항목 입력하여야 합니다.

 공고문의 공급유형별 세부내역 구분란에 ‘대학생’이라 적혀있으면 모두 대학생으로만 신청 가능한가요?
해당 공고명 내 '대학생'이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더라도 각 공급유형별로 별도의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공동거주 희망자와 룸메이트 매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공동거주 희망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배점표에 따라 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동점자 발생 시 추첨을 통해 결정됩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이랑 다른건가요?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타 공공주택사업과는 별개임을 알려드립니다.


청년과 매입임대에 대한 내용

휴학을 하게 되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본가로 내려가지를 못합니다. 이로 인해 계속 학교 근처에서 거주해야 하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휴학을 오래 하게 되면 정해진 기간으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거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대학생의 경우는 복학을 무조건 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휴학은 청년들에게 일부 제약이 있는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입임대 주택의 경우, 원룸의 경우는 풀옵션이긴 하지만 일반 매입임대 주택은 가구나 전자제품을 사비로 직접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므로 경제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입임대 주택은 매달 일정한 액수를 납부하는 형태로 월세를 지불하게 되기 때문에 매달 지출이 일정하고 예측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매입임대 주택과 청년들에게 휴학에 대한 장단점을 고려한다면, 휴학을 선택한 청년들은 학교 근처에서 계속 거주해야 하고, 일정 기간 안에 복학해야 한다는 제약사항을 갖게 됩니다. 반면에 매입임대 주택은 초기비용이 들어가지만 예측 가능한 월세로 일정한 생활비를 제공해줍니다. 아래 표는 청년과 매입임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휴학매입임대 주택

장점: 학교 근처에 계속 거주 가능 장점: 일정한 월세로 지출 예측 가능
단점: 복학을 무조건 해야 함 단점: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감

오세훈 시장 재임기간 동안 계속해서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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