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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단말기 해킹 사고 본문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
경찰이 지난해 12월 포스단말기 관리업체 서버를 해킹해 320만건의 카드 거래 정보를 빼낸 일당을 적발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정보 유출 내역을 조사한 결과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피해 내역을 받아 320만건을 분석한 결과 유출 고객은 20만 5천명 이었다고 합니다.
신한카드마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포스단말기 해킹 빠져나간 정보는?
이번 포스단말기 해킹으로 경찰청이 확인한 사고액만 268건에 1억 2천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민카드,농협카드,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정보
<이름, 전화번호, 카드번호, 유효기간, OK 캐시백 포인트카드 비밀번호> 등으로,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빠져 나가지 않았지만 포인트카드와 신용카드의 비밀번호를 같이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 카드 위조와 현금 인출에 악용 되었다고 합니다.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의 심각한 점은 그동안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만 1억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나머지 카드사는 안전지대로 분류 되었는데, 단말기 해킹으로 국내 모든 카드사의 고객 정보가 뚫렸다는 점입니다.
[mbc 뉴스 캡처]
포스단말기란 POS단말기
가게에서 카드결제 할 때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포스 단말기는 전국에 36만대가 깔려 있는데요. 매출, 재고관리와 각종 포인트 적립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완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bc 뉴스 캡처]
▷보안이 취약한 포스단말기를 통해 단말기 관리업체 서버에 침투하여 개인정보 유출
특히 포인트카드의 비밀번호를 누르면 비밀번호 4자리가 그대로 포스단말기에 저장이 되어 해커한테 유출이 되기 쉽습니다.
피해방지
카드 정보 해킹에 의한 피해는 카드사가 보상할 예정이며, 포인트 카드를 동시에 사용한 카드회원에 대해서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해당 카드사가 교체 발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 관련 금감원에서는 가맹점 POS단말기 등을 IC 단말기로 전환을 추진하는 등 신용카드 결제시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합니다
피해방지 예방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멤버쉽카드 등과 동일한 번호로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금융관련 비밀 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 자료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포스단말기 해킹 사고 포스단말기란 POS단말기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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