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세상

산업/상업용전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방법 본문

내 생각

산업/상업용전기 가정에서 사용하는 방법

똔민 2015. 6. 24. 23:39
반응형

가정에서 서버 돌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때 일반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기세 부담이 누진세로 인해서 상당히 부담됩니다. 이를 예방(?) 이 아닌 팁을 드리고자 작성합니다.

우선 상업/산업용 전기는 사무실이나 상업용에서 밖에 사용을 하지 못합니다.

계약시 건축물대장과 사업자등록증이 필요로 하고 전기의 단가는

가정용이냐 교육용이냐 산업용이냐 상업용이냐에 따라 kw당 단가가 틀립니다.

상업용의 기본 계약은 최소 5K고 기본계약시 1K당 기본료가 5500원정도 입니다.

신청을 할때 기존 계약된 전력량을 초과해서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누진세가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10k정도 계약이면 여름에 아주 풍족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는 서버의 사용전력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흐름을 잘 조정하셔서 설계 하시면 되고요.

일반 가정집에는 상업용전기나 산업용전기가 설치가 안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한전에 전화를 걸어 얼버무리며 얘기를 하면 가정집에 상업/산업용 전기를 끌어올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론적으로도 가정집에 3상이상 전력 공급이 안됩니다.)

요즘은 씨알도 안먹힌다고 합니다. 전기를 신청하면 실사를 나오는데 이때 가정집에 있을 만한 물품들이 있다면 거절 됩니다. (예를들면 장농 이불 세탁기 냉장고,가스렌지)

시골 마을이면 몰라도 일반 도심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주택가 중에 건물이 낡고 평수가 크면서 그 안에서 가내수공업을 한다고 미싱기 몇대 깔아두고 사업자내고 조그만 공장처럼 위장을 하면 실사 합격입니다.


(IDC 통신 회사로 산업자 신청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 관련기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08225 )


자가 아닌 세입자 상태면 도심지역 낡고 허름한 건물에 용도는 상업지역으로 포인트를 잡으면 됩니다.평수는 큰곳으로 

낡은 건물 = 전력 누수

평수 큰곳 = 안정적인 서버 설계 목적 및 주거지역 대행겸


마지막으로 로드밸런싱 구성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