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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고금리와 대출 이용자들의 현황을 알아보자: 연도별 법정 최고금리 정리와 법정과 최고금리에 대한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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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고금리와 대출 이용자들의 현황을 알아보자: 연도별 법정 최고금리 정리와 법정과 최고금리에 대한 분석

똔민 2023. 7. 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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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고금리

법정 최고 금리와 대출 이용자들의 현황

법정 최고금리:
현재 법정 최고 금리는 20%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초과하는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게 되면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2002년도를 기준으로 대출 금리는 1/3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무려 46%의 하락률을 보여줍니다.
추가적으로, 불법 사금융에 대해서는 글자 그대로 불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금융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 이자나 원금에 대한 상환 의무가 없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239만 명 중 약 31만 6,000여명, 약 22조 원의 대출 이용자들이 법정 최고 금리 인하로 인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자 수대출 금액 (원)
31만 6,000여명약 22조 원

 

연도별 법정 최고 금리 정리

연도별 법정 최고 금리를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표에서는 관련 법규의 해당 조항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연도법정 최고 금리
202120%
202024%
201927%
201830%

법정 최고금리는 이자제한법과 대출업법에서 규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이에 대한 조정을 실시하여 2021년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0%로 인하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소비자들의 이자부담을 경감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함께, 법정 최고금리 조정은 대출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법정 최고금리에 대한 변경 사항은 기업들과 개인들이 신중한 금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예고되고 시행일이 공지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경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법정 최고금리를 참고하여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금융 거래를 진행하므로, 이러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정과 최고금리에 대한 분석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법정 최고금리가 그간 낮아지기만 했기 때문에 대부업체에서 무조건 최고금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동제 등을 통해 시장에서 금리를 정하도록 하고, 이 중 낮은 금리를 선택하도록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보강하고 홍보하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전문가들은 취약차주들을 제도권 금융 밖으로 내모는 행위로 비판합니다.

현재 법정 최고금리는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대부업체는 여전히 높은 금리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의 제안은 시장에서 금리를 정할 수 있는 연동제 도입과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강화하고 홍보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낮은 금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며, 정부와 국회는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취약차주들을 제도권 금융 밖으로 내모는 것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하면서 대부업체는 이를 이용해 채무자들을 편입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취약차주들이 제도권 금융에서 자금을 대출받기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그 결과로 불안정한 자금 조달 경로를 찾아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대부업체의 투명성과 거래조건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것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차주들도 안정적인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되며, 불균형한 자금 유출이나 악질적인 대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법정과 최고금리에 대한 이러한 의견들을 정리한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석 내용전문가 의견대안 제안
법정 최고금리낮아지고 있지만 대부업체는 여전히 높은 금리 부과대출금리 비교 서비스 강화, 연동제 도입
취약차주제도권 금융 밖으로 내모는 행위로 지적대부업체의 투명성과 거래조건의 공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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